열린일기
점심벙개
little tree
2013. 4. 5. 16:38
이장네 동네까지 가서 점심을 먹고 왔다.
점심은 로마님이 사고 이장이 이사로 있는 회사에 들러 차 한잔 마시며
홈쇼핑, 인터넷 쇼핑 등 쇼핑에 대한 수다를... -.-;;
오늘, 벙개 기회를 준 짬뽕.. 홍합이 잔뜩 들어있고 맛은 조금 매운 편.
짬뽕은 내게 좋은 기회를 줬지만 나는 짬뽕에게 좋은 점수를 주지 않았다.
3인 중 2인이 맛있다고 해서 미리 얘기했던대로 로마님이 점심을 내고~
회사는, 내놓는 제품처럼 예쁘고 앙증(?)맞아 보였다.
이장님 방에서 커피 한잔...
퇴근하기는 이른 시간, 3시에 나와서 사무실로 복귀.
인터넷 쇼핑을 좀 더 잘(?)하려고 쇼핑몰 제휴 카드를 검색하다가 삼성으로 결정.
별이아빠 카드를 제휴카드로 바꾸라고 해서 써야겠다.
연회비가 적지는 않은데 그 이상의 가치가 있으므로.
남들은 카드를 잘라버린다고 하더만 나로서는 이 방법이 그닥 나쁘지 않다.
사람마다 소비행태가 다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