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일기

시계받고

little tree 2014. 5. 30. 13:45

 

 

 

 

썩 맘에 들지 않았던 이유는 얼굴이 핑크빛이라는 거였는데... 역시나 핑크빛이 거슬린다.

악세사리 시계도 십만원씩 한다는데 수리비로 샀으니 적당히 쓰고 바꾸면 되는거지 뭐.

시계줄 길이 줄이는데 3천원 줬다.

옛날 같으면 공짜였던 것이 요즘 워낙 경기가 안좋으니...

핸드폰 들여다보는 것보다 훨씬 낫다.

이쁘고 괜찮은 - 얇고 얼굴 크고 가벼운 명품 - 시계 하나 사고 싶다.

나중에 하나 장만해야지.

내 손목의 위상을 드높여 줘야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