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일기
은.미.의 소식
little tree
2015. 12. 7. 14:13
며칠 전에도 은.미. 메일이 와서 반가웠는데 오늘은 간단 메일이 왔다.
송도에 있는 분교로 오는 것이 확정된 모양이다.
아이들을 두고 엄마와 남편이 있는 곳으로 돌아오게 되므로 오고픈 맘 반, 미국에 남고픈 맘 반이라고 했는데.
이렇게 되든 저렇게 되든 모두 좋은 결정이다.
길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
한국으로 돌아와서 후회하지 않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