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일기
110526 - 부끄러운
little tree
2011. 5. 26. 09:09
2011. 5. 26 목 맑음
아침 출근길에 소식을 들었다.
결국 우리 가운데 지혜있는 자가 하나도 없어서 우리 안에서 해결하지 못하고 검찰로 가는 것인가. 자세히 들여다보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헤게모니 싸움. 원래 가진 자가 더 악하다. 뺏기기 싫다 이거지. 우리가 서 있는 곳에 우리의 이상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