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tle tree 2012. 3. 12. 14:03


생일 기념으로 선물을 받다.

옆구리 찔려가며 큰 돈 쓴 이에게 감사를..

그 이름을 내 생명책에 기록해두리.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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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머리가 복잡해서 시간낭비를 꽤 했다.

이제 날도 따뜻해져오니 슬슬 밖을 향해 나가야지.

걸어야 머리속도 정돈이 되고 몸과 마음이 가벼워질터.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공간에도 봄기운을 넣어주어야겠다.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