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일기

100520 - 연휴계획 카드값

little tree 2010. 5. 20. 08:41

2010. 5. 20 목 맑음

연휴계획

작년부터 마음 속에 이번 연휴의 계획은 따로 있었지만 그 계획대로가 아닌 다른 계획으로 연휴를 보내게 되었다. 21, 22일 뿐아니라 23일까지도 작년에는 예상치 못한 일정이 생겨나는 바람에. 마음만 가도 되는 곳이 있고 몸이 가줘야만 되는 곳이 있으니...

카드값

신한카드 SMS가 안와서 이상타 했더니만 스팸문구로 등록이 되어 있다. 문자매니저 조회를 해보니 5월초부터 오늘 아침 택시비까지 사용한 금액이 358,000원. 애를 잘못가르쳤나보다. 나한테 그런 면이 보이나.. 알뜰한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알뜰할 수밖에 없는 형편이기도 하고... 내가 어떻게 바뀌어야 하나.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