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일기
100206 - 우행시
little tree
2010. 2. 7. 22:27
2010. 2. 6 토 맑음.
날씨가 풀린다 하면서도 좀체로 풀리지 않았다.
이럴 때는 바람쐬러갈 때 차를 이용하는 것이 편하다.
곧 기차나 고속버스로 갈 수 있는 날이 오겠지.
드라마 베에토벤바이러스의 촬영장소였다는
쁘띠 프랑스는 젊은 연인들이 데이트하기에 꼭 맞는 곳이었다.
춥지만 않았다면 겨울만 아니었다면 분위기가 사뭇 달라질 수도 있어보이는 쁘띠 프랑스.
여기는 프랑스 주택 내부였던 듯.
강마에 작업실.. 맞나?
밖에 보이는 것이 전망대.
아래는 오르골연주실.
시간을 정해서 오르골 연주를 들려준다고 했는데 듣지는 못했다.
오르골.
주변에 오래된 악기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이름은... 없었다.
하얀 건물과 파란 하늘이..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