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일기
09222 - 뽀나스 같은 날
little tree
2009. 12. 22. 15:25
2009. 12. 22 화 맑음
주말에 이어 어제도 내내 마음 한켠이 무거웠다.
그랬는데 생각지 못했던 즐거운 시간이 기다리고 있을 줄이야.
편안한 시간.
이런 시간을 다시 또 가질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따뜻했던 시간.
살다보면 뽀나스 같은 날도 있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