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일기
090903 - 트윗질
little tree
2009. 9. 3. 11:44
2009. 9. 3 목 맑음
잘 모르는 것은 적극적으로 공부해야 하건만 나는 그냥 모르는 채 사용하다가 문리를 터득하는 경우가 많다.
트위터 계정을 만들고 한참이 지나서 노회찬, 이외수, 박중훈을 folloing 했다.
거기까지 가는데 시간이 걸린거지.
오늘 어쩌다 보니 노회찬님이 나를 following 한 걸 알았다.
어떻게 해야 남의 트위터에 댓글을 달 수 있는지 어제 그제 궁금했었는데...
어쨌든 기분은 좋다.
시간날 때 좀 들여다 봐서배워야지. 문제는 어떻게 잘, 좋은 방향으로 사용하는가이다.
시간을 잡아먹는 또다른 블랙홀이 될 수도 있으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