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일기
090719 - 친구를 위해
little tree
2009. 7. 19. 23:27
2009. 7. 19 일 맑음
오늘 설교말씀의 주제는 "남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라"였다.
나를 위해 내 가족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것처럼
이웃을 위해 친구를 위해 남을 위해 간절히 기도한다면 그 기도는 꼭 들어주신다는 말씀.
오늘 말씀은 내게 들으라고 하신 말씀인 것 같다.
내가 친구를 위해 기도해야 할 때인데도 생각지 않고 있다가
설교말씀을 듣고나서 오늘, 왜 이 말씀을 듣게 되었는지 깨닫게 되었다.
내 친구를 위해 하나님이 내게 하신 말씀.
네 친구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라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네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 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나는 이 노래처럼 홀로 병실에서 외롭고 두려워 마음이 무너지는 친구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친구야,
너를 위해 기도하는 그 누군가가 있다는 것, 많다는 것 잊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