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아버지

 

        이채윤 지음 / 러브레터

        강북문화정보도서관 / 교보도서관앱

 

행복의 권리와 남의나라 역사를 읽으면서 무거워진 머리를 식히려고 사전 정보 없이 전자도서관에서 빌린 책.

책을 읽으며 작가가 궁금했는데 검색해보니 내 예상이 들어 맞았다.

키워드를 넣어 검색하게 만든 블로그는 아니라도 책은 검색어를 따라 누군가가 들어오기 때문에 느낀 점을 함부로 말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얼마 전에 알았다. 이 책을 읽으며 내 기대와는 다르게, 또 제목이나 책 표지의 발문의 분위기와는 전혀 다르게 수십년 전 옛날에 읽던 하이틴 로맨스 생각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