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트렌드 2019
연대성 지음 / 책들의 정원
리디셀렉트
1부 - 디지털 에이전트의 시대 : 고객을 위한 디지털에서, 고객에 의한 디지털로
기계와 인간의 교감이 시작되다
에이전트의 두가지 유형
챗봇 열풍의 4가지 이유
2019년의 챗봇
가벼워지다
고객 경험이 어떻게 변하니
셀프서비스를 넘어, 에이전트 경험으로
인공지능 플랫폼 전쟁의 시작
사물인터넷을 만나다
아마존이 제시한 미래
2부 - 콘텐츠는 어떻게 변화하는가 : 인공지능, 콘텐츠 황금시대를 열다
큐레이션하라
음성 콘텐츠를 대비하라
블록체인은 창작자의 대안이 될 수 있을까
블록체인 플랫폼의 유형과 활용법
음원과 인공지능 스피커
보이지 않는 구매의 손을 잡아라
콘텐츠 커머스의 미래
새로운 뿌리, 5G의 등장
5G,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
3부 - 플랫폼 전쟁 2라운드 : 우리는 '동영상'의 시대에 산다
인스타그램은 왜 동영상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을까
판을 바꾼 유튜브
검색에서 동영상으로, 네이버TV와 카카오TV
동영상 플랫폼의 미래와 활용법
인공지능 스피커가 변화시킨 일상 풍경
2019, 매우 중요한 분기점에 서다
디지털 트렌드 2019는 2018년 10월에 나온 책이다.
나는 이 책을 2019년 늦가을 즈음에 읽은 것 같다. 2020년이 코 앞일 때에.
남들은 미리 다음 해의 트렌드를 읽지만 나는 해가 다 지날 즈음에 트렌드가 맞는가를 확인하는 사람이 되어버렸다. 하하.
너무나 빨리 변화하는 세상, 따라잡기는 커녕 바라보기만도 눈이 돌아갈 지경이다.
블로그는 나같은 노땅들이나 쓰는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유튜브의 시대에.
책을 읽고 난 후 포스팅을 할 때 목차를 적다보면 뭔가 머릿속에 정리가 되는 느낌도 있고 아, 하고 읽은 기억도 나는데 지금 목차를 적으면서 드는 느낌은 뭔가 스쳐 지나가는 듯한. 알것같은 것보다 모를것같은 것이 훨씬 더 많다.
그렇다 해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자주 듣고 보던 용어를 이해하게 된 것도 많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용어도 많고.
또다른 책을 만나게 되면 지금보다 더 많이 이해하고 배우게 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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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읽었던 책을 몰아쳐서 포스팅을 했는데 이 책이 빠졌길래 기록차 오늘 올린다.
또 빼먹은 책이 있다면, 뭐 그건 다음에 또 빌리거나 구입해도 할 수 없는 일.
지금 기억 못하는 걸 나중에 기억할 리도 없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