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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일기

은.미.의 소식

 

 

 

 

며칠 전에도 은.미. 메일이 와서 반가웠는데 오늘은 간단 메일이 왔다.

송도에 있는 분교로 오는 것이 확정된 모양이다.

아이들을 두고 엄마와 남편이 있는 곳으로 돌아오게 되므로 오고픈 맘 반, 미국에 남고픈 맘 반이라고 했는데.

이렇게 되든 저렇게 되든 모두 좋은 결정이다.

길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

한국으로 돌아와서 후회하지 않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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