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요즘, 내가 나를 위로하기 위해 책을 하나 골랐다.
지난주, 별이가 보내달라는 문구류를 사러 교보에 갔다가 눈에 띄어서 기억속에 가져 온 책을 지난 금요일에 예스24를 통해 구매했다. 지금은 내게로 오는 중. 아마도 오늘은 내 손에 들어올 것이다. 이시형 박사가 쓴 책. 책을 훑어보니 상황에 따른 시인의 시나 문인의 글과 함께 이시형 박사의 위로의 글이 적혀 있다.
내가 기대하는 만큼 내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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