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2. 16 화 맑음
홍수에게서 문자가 왔다. 소로우의 월든을 읽었노라고. 참 좋은 책.
나는.. 나는 요즘 무얼하며 지내는고.
읽던 책도, 주문해서 새로 도착한 책들도 그대로 쌓여 있는데. 좁아진 시야로..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겠지.
시간이 좀 지나면 두 가지, 혹은 세 가지 일도 잘 해낼 수 있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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