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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오늘, 아침밥

 

 

요즘은 아침으로 별이아빠는 고구마와 두유 한 잔, 별이는 그때그때 다르고 나는 두 사람이 먹는 것 중에 적당히 먹는다. 별이가 제대한 이후로는 토마토, 당근, 고구마로 고정되었던 아침 메뉴가 이것 저것 자유로와졌는데 지난 가을 이후 새로운 직장에 들어간 별이아빠는 시간상, (뱃)속사정상 하루도 다르지 않게 고구마와 두유 한 잔으로 아침을 먹는다.

 

 

 

 

며칠 전 인터넷 기사에서 아침에 먹으면 좋은 주스가 두유와 고구마를 함께 갈은 주스라고 나온 걸 보고 내심 잘 먹고 있군! 하며 적잖이 반가웠다. 덕분에 요즘은 고구마라떼를 자주 만들어 먹고 있다. 오늘의 아침, 고구마라떼. 한 잔은 오늘 오전 강의가 없다고 늦잠을 자고 있는 별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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