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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070329

 

지난 겨울, 엄마 집에서 가져온 군자란.

베란다에 홀로 서서 꽃을 피우다.

아무것도 가진게 없으면서도 저렇게 예쁜 꽃을 피워내다니..

사람이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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