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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내 새 책상

 

 

 


비오는 밤 퇴근해보니 별이아빠가 감자전을 하고 있었다.

저녁 대신 감자전과 취향대로 막걸리 또는 무알콜 맥주를 마시고..



새로산 책상 뚜껑을 열면 거울이 나오는 미니화장대 겸 책상에 앉아 월든을 읽기로 했다.

밤마다 잠깐씩 월든을 읽으며 내 마음을 닦아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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