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내 새 책상 little tree 2012. 9. 4. 22:19 비오는 밤 퇴근해보니 별이아빠가 감자전을 하고 있었다. 저녁 대신 감자전과 취향대로 막걸리 또는 무알콜 맥주를 마시고.. 새로산 책상 뚜껑을 열면 거울이 나오는 미니화장대 겸 책상에 앉아 월든을 읽기로 했다. 밤마다 잠깐씩 월든을 읽으며 내 마음을 닦아내야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 주절주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어 번개 (0) 2012.09.12 갑자기 (0) 2012.09.10 신발 (0) 2012.09.03 상념 (0) 2012.08.30 별이아빠, 첫 출근 (0) 2012.08.28 ' 주절주절' Related Articles 전어 번개 갑자기 신발 상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