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비오는 주말 little tree 2013. 4. 6. 21:15 비가 와서 꼼짝없이 집에 갇힌 날.별이는 그래도 저녁먹고 빗속 축구하러 가고..심심한데 뭘할까 혼잣말을 하는데 택배기사가 초인종을 누른다.아, 며칠전 시켰던 오렌지 한 상자.내 소일거리가 되어... 오미희의 행복한 동행을 들으며한 상자 모두 까서 담아놓았다.오렌지 좋아하는 별이, 하나씩 꺼내먹겠지.라디오에서 나오는 노래가 아련하기도 하고 쓸쓸하기도 하고...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 주절주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육의 중간즈음에 (2) 2013.04.12 우연히 만나다 (0) 2013.04.12 밤풍경 (0) 2013.04.06 드디어!! (2) 2013.04.03 밀린 숙제 (0) 2013.03.20 ' 주절주절' Related Articles 교육의 중간즈음에 우연히 만나다 밤풍경 드디어!!